* 먼저 전국시대 진입 직전의 지도를 보인다. 1. 탁택지전濁澤之戰 - 기원전 369년, 탁택濁澤(지금의 산시성山西省 윈청시運城市 부근)에서 - 위魏와 한+조韓.趙 연합군이 벌인 전쟁. - 위가 한+조 연합군을 물리치고, > 위의 공자 앵罃이 자력으로 위의 세 번째 군주, 곧 혜왕惠王의 자리에 오름. > 위의 혜왕은 도읍을 안읍安邑에서 대량大梁으로 옮겼기에 역사에서는 양혜왕梁惠王이라 일컬음. - 위의 내분 > 위의 군주 무후武侯가 세상을 떠나자, > 무후의 맏아들 공자 앵罃과 둘째아들 공중완公中緩이 군주의 자리를 놓고 다투다가, > 세력이 약한 공중완이 조의 도성 한단邯鄲으로 몸을 피하며 도움을 요청하자, - 송宋에 있던 위의 대부 공손기公孫頎도 조를 거쳐 한의 도성 정鄭(지금의 허난성 신정新鄭)으로 들..